생활 하노이 관광 중심지 ‘코로나19’ 상황을 잊은 듯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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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수도 하노이의 호안끼엠과 구시가는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지역 중 하나다. 최근 베트남 정부의 강력한 방역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약 2주 이상 발생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에 있는 사람들과 업주들은 보건부의 권고를 따르지 않고 코로나19 전염병을 잊은듯한 풍경을 보이고있다.
[ 참고용 사진 출처 : tienphong ]
아직까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시점에서 대형 호텔이나 공공 장소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들이 많고 주의하고 있지만, 정작 시내 중심부 구시가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스크도 없이 차를 마시거나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상태를 볼 수 있었다고 미디어에서는 지적하고있다.
[ 참고용 사진 출처 : tienphong ]
또한, 하노이를 방문한 유럽인들은 마스크 자체를 착용하지 않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보건 당국은 우려하고있다.
tienphong >> vinatimes :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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