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삼성전자, 구미 휴대폰 생산 라인 베트남으로 일시 이전.., 코로나19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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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7일) 삼성전자는 구미에 일부 남아있는 스마트폰 생산 기능을 일시적으로 베트남 공장으로 이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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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사진 출처: 연합뉴스 / VnExpress ]
삼성전자 구미공장에서 생산되는 모델은 국내 시장에 공급되는 갤럭시 S20 모델 및 노트10 모델로 삼성전자의 전체 생산량에 비해 아주 작은 수량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말부터 삼성전자 구미공장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으로 늘어나며 일시적으로 공장을 폐쇄하는 조치가 반복되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한편, 어제 베트남 주재 한국 대사관의 박노완 대사는 베트남 정부에 한국의 의료기관에서 제공하는 건강상태증명서를 지침한 한국 국적자들에 대해서는 정상적으로 입국할 수 있도록 베트남 정부에 제안한 상태로 알려졌다. 만약, 한국인들에 대한 입국 중지가 지속되면 삼성전자와 LG 같은 대규모 업체들의 기술지원 및 신모델 생산에 영향을 끼쳐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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