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베트남, 올해 1분기 GDP 성장율 3.28%.., 10년만에 최저치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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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2020년 1분기 경제 실적은 어땠을까? 베트남 정부가 예측한 1분기 GDP 성장율을 약 3.28%로 나타나 지난 2009년 다음으로 낮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경제 상황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번지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전 세계적인 경제 침체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서 GDP 성장율 3.28%는 베트남 경제가 아직까지 어느정도 희망을 가지고 있다는 보여주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분기에 상승율을 보인 분야는 농업(0.08% 상승), 건설(5.15% 상승), 서비스(3.27% 상승) 등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제 방문객은 아시아 지역에서 약 21.1% 감소, 유럽 지역에서 약 3.1% 감소, 미국 지역에서 20.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같은 수치는 2분기에는 본격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인 직접 투자의 경우를 살펴보면, 신규 등록된 투자는 약 4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기존 법인에 추가 투자는 약 65.6% 감소, 자본금 조정으로 투자된 자금도 약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일러스트 출처: Zing ]
zing >> vinatimes :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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