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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삼성전자 베트남 통근 버스 고속도로에서 역주행, 자동차 블랙박스에 덜미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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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22일) 공안부 교통경찰국은 박장(Bac Giang)-랑선(Lang Son)간 고속도로에서 역주행한 혐의로 버스 운전기사 N.V.D(32세, 박닌시)을 특정하고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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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동영상 캡춰 / baomoi ]

확인 결과, 이 운전자가 운전하는 버스는 삼성전자 박닌 공장 근로자들의 출퇴근 버스로 알려졌으며, 계약에 의해 운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역주행 사건은 자동차에 설치된 블랙박스로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교통법에 따르면, 고속도로 역주행지 1,600만동의 벌금과 5~7개월간 운전 면허가 중지된다.

베트남에서는 유명 회사 또는 단체, 학교 등의 이름을 부착하고 운전하는 버스 기사들이 역주행은 물론 신호위반부터 각종 교통 법규를 위반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버스에는 회사의 근로자들이나 학생 등 많은 사람들을 태우고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 교통 사고 발생시 큰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버스나 승합차를 운행하는 회사나 단체에서는 수시로 계약된 회사에 교통 법규 준수에 대해 확인할 필요가 있는 상황이다.

baomoi >> vinatimes : 20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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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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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단속한김에,
속도위반, 경적,난폭 운전, 등 제대로 한번 뽄때를 보여줘야 할듯.

삼성 버스 무서워여
16:51
2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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