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하노이/호찌민시: 자외선 지수 위험 수준.., 외출시 주의
비나타임즈™
0 1
베트남 기상청은 오늘(5/6일) 하노이시와 호찌민시의 기온이 올라가면서 두 도시의 자외선 지수도 같이 높아져 노출시 위험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 이미지 출처: My Ha / VnExpress ]
기상청은 하노이시와 다낭시의 UV지수가 9~10, 호찌민시가 8~9 수준으로 별도의 보호조치 없이 외부에서 25분 이상 햇볕에 노출되면 피부 화상 등 인체에 해를 끼칠 위험성이 높은 임계치라고 밝혔다.
따라서, 외출시에는 SPF 30+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선글라스 및 모자 등을 착용하도록 권장하고 특히 햇볕 아래서 너무 오래 서 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베트남 기상청은 이번 주 내내 고온을 유지할 것으로 예보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40~42℃까지 상승하는 지역도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
zingnews >> vinatimes : 2020-05-06
# 관련 이슈 & 정보
- 베트남 북부 6/26일부터 7월 중순까지 ‘더위 절정’ 예상 2022-06-23
- 하노이시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안전 유의… 최고 40℃ 이상 2022-06-22
- 하노이시: 연일 계속되는 가마솥 더위..., 최고 39~41℃ 2021-06-21
- 베트남 북중부 지역에 폭염 주의보..., 체감온도 최고 41~54℃ 수준 2021-05-31
- 베트남 남부 며칠간 폭염 예상.., 자외선 지수도 위험 수준 2021-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