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박항서 감독, 퇴임 이후 베트남에서 축구 아카데미 운영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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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이 퇴임 이후 베트남에 머물면서 젊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축구 아카데미를 개설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박항서 감독의 에이전트사인 인사이드 비나 (Inside Vina) 대표가 인터뷰에서 이 같은 정보를 발표했다. 축구 아카데미 설립은 박항서 (63세) 감독의 오랜 꿈 중 하나로 알려졌다.
박항서 감독은 이미 여러차례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젊은 인재를 발굴해 베트남 축구 발전을 돕고 싶다는 계획을 언급했었다.
[ 박항서 감독 사진 출처: vnexpress ]
한편, 박항서 감독은 3년 연장 계약을 체결한 이후 하노이시 미딩 스타디움 인근의 서비스 아파트 (The Zei)를 구입하고, 베트남어도 배우며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베트남이 언젠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싶다는 희망 사항은 언급하기도 했었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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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근데 베트남에 남겠다는건 좀. . .
노후생활 베트남에서 보내겠다,
축구 아카데미 3년연장에 어느정도
받았는지 모르겠으나 어지간하면
귀국하는것이 ㅋㅋㅋ
6년 살면서 격어본 베트남,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더라고요,
하나를 주면 당연 하다는듯,
그 뒤엔 당당히 두개를 달라고 하고,
물론 다 그렇진 않지만 거의 대부분이
그렇더라고요,게다가 직업상 현지인들과
접촉시간이 길고,생활반경이 현지인들
주변인데,6년중 거의 80%를 현지인과
살다보니 알게되는것들이 많으나,
다 표현하진 못하겠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