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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퍼시픽 항공, 항공권 ‘오버부킹’에 대해 ‘실수’ 인정하고 사과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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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스타 퍼시픽에서 이름을 변경한 퍼시픽 항공이 항공권 발권 시스템 변경 과정에서 오버부킹으로 피해를 본 승객들에게 사과했다고 밝혔다.

지난 7/20일 하노이에서 중부 람동성으로 향하는 BL245편의 항공권 예약 시스템 변경 과정에서 최대 숫자인 180명을 넘어서 오버부킹한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퍼시픽 항공은 예약 시스템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고 하지만, 실제 어떻게 발생했는지는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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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dantri ]

문제는 실제 판매된 항공권 숫자와 좌석 숫자가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회사는 사건 발생 후 항공권 판매를 중단하고 문제점 해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호찌민시와 하노이시 국제공항의 활주로 보수 공사가 진행되면서 각 항공사들이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예약 판매했던 항공권에 대한 처리 과정에서 이 같은 오버부킹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dantri >> vinatimes :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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