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베트남, 지방 고위관리가 격리 구역에서 생일 파티.., SNS 올렸다 덜미
비나타임즈™
0 0
베트남 중부 꽝찌 (Quang Tri)성 지역의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중이던 904번 확진자와 생일 축하 파티를 하고 사진을 찍어 SNS에 게시하는 등 심각한 격리 규정 위반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미지 출처: tienphong ]
SNS에 게시된 사진에는 격리 구역에서 생일 케익과 음식을 나눠먹고, 확진자와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심각한 격리 규정 위반 행위가 발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촬영된 사진에 보면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격리 치료 병동에서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현재는 SNS에 올려진 게시물에 대해 보건 당국에서는 삭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tienphong >> vinatimes : 2020-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