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베트남 초부유층 감소..,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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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계 자산 컨설팅 업체인 나이트 프랭크 (Knight Frank)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초 고액 순자산을 보유한 개인의 숫자가 2020년에 390명으로 나타나 전년 대비 약 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약 200여 개 국가에서 재산 규모를 측정해 발표한 2020년 보고서에 따르면, 최소 3,000만 달러 이상의 순자산을 보유한 사람들의 숫자인 UHNWI의 숫자가 2025년에는 511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래프 출처: vnexpress]
현재 베트남 전체 인구 약 9,800만명 중 최고 부자로 지칭할 수 있는 "1% 클럽"에 가입하기 위해서 현재 기준 개인이 약 16만 달러 이상을 보유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작년에 순자산이 100만~3,000만 달러를 보유한 사람은 총 19,491명으로 지난 2019년 대비 약 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숫자는 2025년에는 25,812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vnexpress >> vinatimes: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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