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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미국상공인연합회, 베트남 정부에 코로나 백신 접종자 검역 완화 촉구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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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월 24일)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미국상공인연합회(AmCham)는 베트남 정부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여행자들에 대해 장기간 적용되는 의료 격리를 완화하고 민간 부문에서 직원들을 위해 코로나19 백신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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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uu Khoa/vnexpress]

베트남은 지난 2020년 3월부터 국경을 폐쇄하고 사실상 정상적인 출입국이 불가능해졌으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더라도 호텔이나 중앙집중식 격리 시설에서 3주간 격리를 진행한다는 전제하에 자국민이나 외국인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특별 입국 프로그램을 운용해 왔었다.

아담 시트코프 (Adam Sitkoff) 하노이 암참(AmCham)대표는 성명을 통해 "암참은 베트남 당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업자, 외국인 전문가와 심지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덜 부담스러운 입국 절차를 시행할 수 있도록 검토를 요청한다."고 언급했다. 성명서에서 그는 조사 결과를 인용해 "암참 하노이 회원사들의 약 81%가 의무 검역 기간을 현행 21일에서 7일로 단축하면 더 많은 인원들을 베트남으로 데려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암참(AmCham)의 이 같은 요청에 대해 베트남 보건부에서는 해당 성명서에 대한 논평 요청에 아직까지 대응은 없는 상태다.

vnexpress >> vinatimes: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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