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베트남 중부 꽝남성에 폭우와 함께 우박..., 인삼 재배지역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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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월 1일) 오후 최근 몇 년간 가장 큰 폭우가 베트남 중부 꽝남(Quang Nam)성 쨔링(Trà Linh)현 남짜미(Nam Trà My) 마을에 내렸다. 이 지역은 베트남에서 가장 큰 인삼 재배 지역으로 이번 폭우와 우박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인민위원회 위원장에 따르면, 오늘(6월 1일) 오후 2시경부터 뇌우와 함께 폭우가 내리면서 우박도 함께 쏟아졌다고 밝혔다. 이번 폭우와 우박으로 인삼 꽃이 심하게 훼손되는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dantri]
dantri >> vinatimes: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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