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하노이시: 불법 코로나 속성검사키트 판매처 압수 수색..., 단속 강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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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월 3일) 하노이시 정보관리국 시장관리팀은 하노이시 황마이구에 위치한 의료기기 사업 시설을 압수 수색해 “Testsealabs COVID-19 Antigen Test Cassetle"이라는 라벨이 부착된 코로나19 속성검사키트 29상자을 발견해 압수했다고 밝혔다. 상자 뒷면에는 "HANGZHOU TESTSEA BIOTECHNOLOGY CO.LTD CHINA"라는 내용이 표기되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SMS/zing]
시장 관리팀에 따르면, 해당 회사에서는 압수된 물품에 대한 정상적인 영수증과 서류를 제출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하노이시, 호찌민시 및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발생하면서 소셜네트워크나 전자 상거래 쇼핑몰에서 일부 개인들이 원산지에 따라 26만동~50만동/키트까지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시장관리팀은 소셜네트워크 및 전자 상거래를 통해 판매되는 상품을 점검하고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 소비자들의 안전을 위해 철저하게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zing >> vinatimes: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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