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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베트남 부총리: 코로나 백신 접종 장소가 붐비지 않도록 관리 요청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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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월 25일) 오후 진행된 코로나19 예방 통제 위원회에서 베트남 브득담(Vu Duc Dam) 부총리는 백신 접종 조직은 절대적으로 안전해야 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백신 접종 장소에서 감염되지 않도록 각 지역 당국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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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을 위해 앞다투어 입장하는 사진 출처: zing]

최근 베트남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백신 접종에 나서고 있지만, 일선 현장에서는 시스템적으로 관리가 되지 않아 현장에 몇 천명의 접종 대상자들이 몰려들면서 몇 시간 동안 대기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한 현장이 코로나19 전염의 핫스팟으로 등장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베트남에서 갑자기 4차 코로나19 파동이 시작되면서 제대로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규모 접종에만 집중하면서 "안전한 접종"은 고려되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이라면 백신 접종하러 갔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례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zing >> vinatimes: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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