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검색

기타 우려가 현실로..., 근로자 복귀 위해 대규모 검사 중 양성 사례 발생

비나타임즈™
0 0
박장성 번쭝 공단에서 활동하는 중국계 회사에서 근로자들이 생산 라인으로 복귀하기 위해 대규모 속성키트 검사를 진행하던 회사에서 코로나19 양성 사례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facebook16250179425666815819256584346563-1625018055927.jpg
[출처: dantri]

지난 6월 29일 수천 명의 근로자들이 더위 속에서 밖에서 대규모로 대기하는 광경이 뉴스에 보도되기도 했었던 회사에서 양성 사례자가 발생했다고 박닌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이 직접 밝혔다.

이번에 확인된 양성 사례는 지난 5월 18일과 5월 29일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되었으며, 지난 6월 3일 코로나19 백신 접종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지난 6월 13일부터 코로나19 유사 증세가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6월 29일 회사 복귀를 위해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밀접 접촉자 6건을 확인했으며, 추가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중국계 회사의 나머지 근로자들은 정상적으로 생산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역 당국은 지금까지 모든 근로자들이 여러 차례 검사를 받은 상황이기 때문에 안전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관련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박장성 공단관리위원회는 기업들에게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복귀 근로자들의 코로나19 검사 진행 시 날짜와 시간을 나눠서 통보해 많은 사람들이 장시간 대기하는 상황을 방지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해당 중국계 회사는 애플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곳으로 약 2만 2,000명의 근로자들이 근무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 사태로 일시 중단 후 박장성 당국의 평가를 통해 공장 재가동이 승인된 상태에서 근로자들의 복귀를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대규모로 진행했던 상황으로 알려졌다.

dantri >> vinatimes: 2021-07-02
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개인정보 보호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