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하노이시 QR코드 의료선언 관리 강화…, 서비스 시설 방문시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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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지난 7월 23일 의료선언 관리 정보 시스템에 의한 의료선 및 관련 규정 보증에 관한 문서 2347/UBND-KGVX을 공표하고, 각 지역 보건 당국에 지역 건강선언 활동을 강화하도록 요청했다. 이에 따르면, 하노이시는 쇼핑몰 및 기타 시설에 입장 시 QR 코드에 의한 건강선언을 활성화하고 보다 강력하게 관리하도록 요청했다.
[출처: vnexpress]
건강 선언을 위한 QR코드는 엡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에서 Bkav에서 개발한 “Bluezone” 또는 보건부에서 개발해 배포하는 “Ncovi”을 검색한 후 설치하면 휴대전화 번호로 인증코드로 인증 후 개인 정보를 입력하면 QR 코드가 생성되고, 필요시 쇼핑몰이나 서비스 시설 입구에 설치된 QR 코드를 스캔해 개인 의료선언을 앱으로 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지 않고 이용하려는 경우에는 https://tokhaiyte.vn/을 방문해 "For domestic guests"을 선택해 영문으로 선택하면 개인용 QR 코드를 생성할 수 있다. 다만, 스캔 기능이 없기 때문에 서비스 시설 입장시 확인이 어려울 수 있다.
앱을 설치하고 블루투스 기능을 켜면 주변 검색을 한 후 약 2미터 이내에서 누군가가 블루존을 사용하는 경우 애플리케이션이 자동으로 사용자들을 식별하고 연락처 목록에 넣는 기능도 포함되어있다.
비나타임즈: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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