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다낭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강화 전 생필품 구입하러 모여든 사람들
비나타임즈™
0 0
다낭시가 "지시령 16호 보다 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을 예고한 어제(7월 30일) 저녁에는 시내 전역의 시장과 슈퍼마켓에는 생필품들을 구입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로 진열대가 텅텅 비는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빅씨 다낭 (Big C) 슈퍼마켓에서는 음식류 및 고기, 야채, 과일, 국수, 계란.... 등 생필품들과 개인 용품을 구매하려는 사람들로 붐빈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슈퍼마켓에 입장하는 손님들은 손세정,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등을 진행한 후 입장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지역의 슈퍼마켓에도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는 등 대부분의 시민들이 생필품들을 구매하기 위해 슈퍼마켓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Nguyen Linh/vnexpress]
vnexpress >> vinatimes: 2021-07-31
# 관련 이슈 & 정보
- 다낭시, 한국인 관광객들에 무료 코로나 신속 항원 검사 제공 2022-06-03
- 하노이시: 9/6일 이후 “레드존”은 지시령 16호, 이외 지역에서는 15+호 시행 2021-09-02
- 베트남에서 지시령 16호에 따른 거리두기 진행 중인 지역은 어디? 2021-09-02
- 베트남 9/1일 아침 전국 주요 지역 코로나 현황 2021-09-01
- 다낭시: 외국인들을 위한 코로나 핫라인 개통… 한국어도 포함 202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