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하노이시에도 코로나19 야전 병원 건설 중..., 500~700병상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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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에서도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야전 병원 건설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야전 병원은 하노이시 황마이(Hoang Mai)구 지역에서 건설 중이며 전체 3.5헥타르의 면적에서 500~700병상 규모로 건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노이시 당국은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경우를 대비해 환자를 치료하고 받아들이기 위해 하노이 의과대학 병원 예정 부지에 야전 병원을 긴급 건설하도록 결정했다고 밝혔다.
건설 공장 현장에서는 조기 완공을 목표로 약 400여 명 이상의 근로자들이 24시간 교대로 현장 건설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프로젝트는 2021년 7월 24일 착공해 2021년 8월 중순 완공 후 사용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출처: dantri]
dantri >> vinatimes: 202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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