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베트남, 사회적 거리두기 피해 숲에서 술 파티 했다 벌금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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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남부에서 현재 총리의 지시령 16호에 따른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롱안(Long An)성에서 21명의 젊은이들이 숲에서 술 파티를 했던 사진들을 페이스북에 올려 자랑했다가 문제가 되면서 지역 인민위원회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 후 방역법 위반으로 총 2억 1,000만동 (약 1,0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7월 중순 경 숲에서 21명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역 보건 당국은 페이스북에서 사진을 확인한 후 21명 모두에 각각 1,000만동의 벌금을 부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시령 16호에 의해 모일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단속을 피해 숲에서 술 파티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SNS캡쳐/dantri]
dantri >> vinatimes: 20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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