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하노이시: 봉쇄 수준의 이동통제로 구정 때보다 더 텅 빈 하노이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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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구정 때면 하노이시는 고향으로 돌아간 사람들과 장기간 휴무로 시내 중심가는 텅 빈 상태로 바뀌지만, 최근 지시령 16호가 15일 추가로 연장되면서 하노이시 거리는 그야말로 구정 때보다 더 썰렁하게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말이면 그나마 출근하던 일부 직장인들의 출퇴근도 멈추면서 시내 중심부는 유령 도시로 변했다. 특히, 각 지역별로 검문소를 설치해 이동통제를 강화하면서 사람들의 이동은 더 줄어든 상태다.
[출처: suckhoedoisong]
suckhoedoisong >> vinatimes: 20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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