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박닌성: 운전자들에게 가짜 PCR 음성 확인서 판매 ..., 18만동~50만동까지
비나타임즈™
0 0
오늘(8월 10일) 오전 박닌(Bac Ninh)성 지방 경찰은 꿰보(Que Vo) 지역에 거주하는 남성이 지방으로 화물을 운반하는 트럭이 검문소를 통과하기 위해 필요한 PCR 음성 확인서를 위조해 사용했다가 발각되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박닌시에서 활동하는 병원의 인장을 위조한 혐의로 지난 8월 8일 구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vnexpress]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온라인에서 해당 병원의 인장을 주문한 후 컴퓨터에서 결과지 파일을 만들어 사용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다른 사람이 PCR 음성 확인서를 필요로 할 때는 개인 정보를 수정한 후 본인이 직접 사인한 후 인장을 찍은 후 18만동에서 50만동까지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가짜 음성 확인서를 판매해 지금까지 약 2,000만동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경찰은 이 남성이 삭제한 파일을 복원해 추가 범행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닌성 당국은 지난 17일 동안 연속적으로 지역사회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여전히 전염병 예방 및 통제 검문소를 유지하고 통과하는 사람들로부터 음성 확인서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2021-08-10
# 관련 이슈 & 정보
- 9/3일부터 베트남 → 한국 입국시 ‘음성확인서’ 의무 폐지… 입국 후 검사는 유지 2022-08-31
- 7/25일부터 ‘베트남→한국’ 입국 후 PCR 검사 기준 강화 2022-07-20
- 다낭시, 한국인 관광객들에 무료 코로나 신속 항원 검사 제공 2022-06-03
- 베트남, 5/15일 0시부터 모든 입국자 입국전 코로나 검사 중단 2022-05-13
- 베트남 보건부, 항공편으로 입국전 코로나19 검사 요건 중단 제안 2022-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