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하노이시 거리 다시 자동차와 오토바이로 북적북적… 곳곳에서 방역 엇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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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월 13일) 하노이시 많은 도로에서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와중에도 다시 교통량이 급증하면서 자동차와 오토바이로 넘쳐난 것으로 나타났다.
하노이에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 후 약 20일이 경과한 현재 여러 지역에서 검문을 강화했다고 하지만 여전히 많은 차량들로 넘쳐나고 있다. 이런 와중에 시내 전역에서는 "그린존"을 설치하고 사람들의 이동을 통제하고 나서면서 방역 지침의 엇박자가 여러 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출퇴근 시간도 아닌 시간대에 하노이시 일부 도로에서는 정체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하노이시 당국은 여전히 시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하라는 권고를 계속하고 있다. 하노이시 당국의 권고를 무시하고 시민들이 밖으로 나오는 건지 아니면 하노이시 당국에서 실제와는 달리 말로만 방역을 외치는 것인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출처: dantri]
dantri >> 비나타임즈: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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