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호치민시: 통행증 QR 코드 스캐너 100대 설치
비나타임즈™
1 0
호치민시 경찰은 시내 검문소에 100대의 카메라를 설치해 통행증의 QR 코드를 스캔하는 형식으로 검사자와 통행인들의 접촉을 최대한 줄였다고 발표했다.
[참고사진 출처: Đình Văn/vnexpress]
기존에는 QR 코드 스캔을 위해 검문소에 배치된 경찰들이 휴대전화로 직접 QR 코드을 스캔했지만, 새로 카메라를 설치한 후 약 1미터 이상 떨어진 곳에서 모니터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호치민시 경찰은 초기에 1군과 2군에서 시범 운영한 후 어제(9/7일) 오후 21개 구군과 투득시까지 포함해 전국 인구 데이터베이스와 통합된 100개의 스캐너을 확대 설치 했다고 밝혔다.
한편, 호치민시에서는 QR 코드로 시민들의 동선을 체크하면서 현장에서 총 63건의 감염자들을 선별해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감염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등에 있었지만 외부로 이동하다 검문소에서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1-09-08
# 관련 이슈 & 정보
- 꽝닌성: 오늘(1/10일)부터 출입 관문 통제소 운영 중단 2022-01-10
- 호치민시: 시민들의 이동 및 숙박에 대한 통제 등 방역 강화… QR코드 의료선언 등 2021-11-26
- 베트남 중남부 최대 관광지 판티엣시 ‘레드존’으로 지정… 방역 강화 2021-11-07
- 빈푹성: 방역 관련 위반 사례 신고하면 포상금 지급… 출입 관문 검문소는 유지 중 2021-10-21
- 하노이시: 출입 관문 검역 검문소 공식적으로 운영 중단 등 202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