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하노이시: 쏟아져 나오는 사람들로 전염병 재확산 우려 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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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21일)부터 하노이시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시령 16호에서 15호로 완화되면서 수천 명의 시민들이 중추절을 즐기기 위해 거리로 쏟아져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하노이 시당위원회 부서기장은 오늘(9/22일) 아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전염병 예방 규정을 준수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하노이시에서 다시 전염병이 재발할 우려가 높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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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uy Thành/vnexpress]
그는 하노이시에서는 여전히 언제든지 전염병이 재발할 수 있으며, 이런 위험성 중의 하나는 시민들의 방역 의식 부족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추절을 맞이해 많은 시민들이 자녀를 데리고 나들이를 나온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언급했다. 이 같은 상황은 지금까지 수도 하노이시에서 쌓아온 방역의 결과물을 한 순간에 무너뜨릴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베트남 전문가들은 감염자(F0)는 여전히 어느 장소에서도 존재하기 때문에 역학적인 위험을 경고하고 필요한 조치를 유지해야 한다. 불필요한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에 사람들이 모이는 것은 여전히 금지되어야 한다. 또한, 더 많은 사람들이 완전한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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