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베트남, 2021-10월 외국인직접투자 237억 4,000만 달러… 한국은 투자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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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코로나19의 복잡한 상황에서도 퇴국인직접투자가 약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기획투자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10월 20일 기준 신규 등록 자본금은 약 237억 4,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베트남에 투자한 국가는 통 97개국으로 그 중 싱가포르가 75억 1,000만 달러로 전체의 약 31.9%을 차지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한국이 34억 2,000만 달러로 약 14.6%을 점유해 2위, 중국이 21억 7,000만 달러로 약 9.2%을 점유하며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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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출처: vtv]
vtv >> 비나타임즈: 202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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