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호치민시, 시내 공원에 마약 중독자들 활보 ‘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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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도시 호치민시의 일부 공원에서 마약 중독자들이 공공연하게 마약을 투약하는 장면을 찍은 사진들을 Tuoi Tre 신문에 투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공원의 후미진 구석에서는 마약 중독자들이 마약을 주입하는 광경을 공공연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 출처: Minh Hoa / Tuoi Tre]
마약 중독자들은 마약을 투약하면서도 공원에 있는 다른 사람들은 신경을 쓰지 않는 것으로 보였다. 한편, 이들에 대한 단속도 대대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대부분의 마약 중독자들은 재활원을 나온 후 다시 마약에 빠져드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출처: Minh Hoa / Tuoi Tre]
어제(9/26일)도 지역 경찰은 공원에서 마약 투약자 17명을 발견하고 경찰서로 호송했지만, 여전히 공원의 후미진 구석에서는 마약을 투약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고 시민들이 언급했다.
[사진 출처: Minh Hoa / Tuoi Tre]
tuoitrenews >> 비나타임즈: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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