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베트남 여가수, 속옷 비치는 의상입고 BAR에서 공연

8/25일 저녁 하노이 소재의 한 바(Bar)에서 공연하는 베트남 가수 흐엉짬(Huong Tram)이 속옷이 뚜렷하게 보이는 노출 의상을 입고 공연을 했다.

이날 공연 의상은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 온라인에 올라오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고 베트남 소식지 ZING이 밝혔다.

섹시한 노출 의상에 대해 네티즌들은 섹시하다는 의견과 혐오스런 노출의상이다는 등 다양한 의견으로 분분하다.

한편, 베트남 정부는 최근 잇따른 연예인들의 노출 수위와 관련하여 공연음란법을 적용하며 강력한 단속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대부분 벌금형으로 사회적인 이슈를 목적으로 하는 연예인들의 의도적인 노출 소동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vinatimes : 2014-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