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호치민市, 저녁에 열리는 컨테이너 상점 ‘인기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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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市에는 최근 세계 각국의 국기로 장식한 컨테이너 상점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상점은 저녁 무렵인 17시부터 오픈한다. 호치민市 Celadon City(Tan Phu區)에서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컨테이너 상점은 낮에는 각국의 국기가 그려진 문양으로 또한번 시선을 끌고 있다.
컨테이너 상점을 기획한 Hoang Tuan Anh은 1985년생으로 약 13년간 해외 여행을 다니면서 얻은 아이디어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한다.
현재 약 3600m2의 면적에 약 300개 이상의 컨테이너가 들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호치민市와 같은 대도시 지역에서는 임대료가 비싸 상점을 운영하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같은 독특한 아이디어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많은 손님들이 찾으면서 진행되는 프로젝트도 활기를 찾고 있다고 그는 언급했다.
zing >> vinatimes : 2016-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