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냐짱市, 러시아 관광객들로 붐벼.., 코로나19 종료 선언 후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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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부가 지난 2/26일 코로나19 종료 선언 후 약 20일이 경과한 캉화(Khanh Hoa)省 냐짱(Nha Trang)市에는 여전히 많은 러시아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참고용 사진 출처: Nguyen Chung / thanhnien ]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 소식으로 냐짱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크게 감소한 상황이지만, 이런 가운데에서도 러시아 관광객들은 여전히 안정적으로 방문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참고용 사진 출처: Nguyen Chung / thanhnien ]
베트남 미디어가 오늘(3/17일) 현재 냐짱 해변에서 찍은 사진들을 살펴보면, 여전히 평화롭게 해변을 즐기는 관광객들로 넘쳐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캉화성에서는 한 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후 완치 후 퇴원한 상태로 지난 2/26일 코로나19 종료 선언 후 아직까지 확진자 발생이 없는 상태를 이어가고있다.
한편, 여행사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4월까지는 관광객이 약 50%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하며, 하지만, 회사를 통해 이 기간 동안 약 16,000~17,000명의 러시아 방문객들이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thanhnien >> vinatimes :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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