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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호찌민시, 스니커즈 사려 새벽 4시부터 줄 선 젊은이들.., 행사 취소로 허탕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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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에 거주하는 많은 청소년들이 미국계 스니커즈 브랜드 컨버스(CONVERSE)가 피어 오브 갓(FEAR OF GOD)의 에센셜(ESSENTIALS)과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내놓은 운동화를 구매하기 위해 쇼핑몰 밖에서 새벽 4시부터 대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찌민시 10군에 위치한 반하잉몰 (Van Hanh Mall)과 1군에 위치한 사이공 센터 (Saigon Center)에서 추첨을 통해 판매하는 운동화 모델을 구매하기 위해 대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획에 따르면, 현장에 있는 사람들에게 추첨권 100장을 무작위로 나눠주고 번호를 뽑아 280만동 상당의 운동화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발표에 따라, 운동화에 관심이 많고 모으는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대거 몰렸지만, 추첨을 하기 전 9시경 매장 측에서는 혼잡하다는 이유로 판매 행사를 연기한다고 발표해 몇 시간 동안 현장에서 대기하던 많은 사람들은 실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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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Facebook/Van Hanh Mall ]

이번 판매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게 된 계기는 베트남의 유명 연예인 몇몇이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진 명품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부 사람들은 운동화 한 켤레에 약 500달러 이상에 판매되고 있지만, 이번에 공개된 컨버스 콜라보네이션 운동화는 121달러로 훨씬 저렴해 현장에서 구매 후 되팔려는 사람들도 몰려들면서 결국 행사를 연기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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