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로마 황제 이름으로도 불리는 ‘달걀버섯’ 1㎏에 50만동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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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섯은 언뜻보면 달걀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달걀버섯"으로 불리는 버섯은 로마 제국의 세자르 황제가 좋아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세자르 버섯"으로도 불리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에서는 중부 고원지대 및 남부 지방의 비옥한 현무암 붉은 토양에서 발견되는 버섯으로 향긋한 맛으로 계절에 따라 가격이 변하지만 최고 가격은 50만동/㎏까지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남부 동나이성이 푸리(Phu Ly) 마을에서는 매년 6월 말부터 7월 말까지 우기에만 달걀버섯을 구경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이 시작할 때 버섯 가격은 약 50만동/㎏에 시작하지만 중반쯤에는 20만동~35만동/㎏까지 떨어진다고 언급했다. 동네 사람들은 하루에 평균적으로 약 2~3㎏을 채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출처: 24h]
24h >> vinatimes: 202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