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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역 퐁냐케방 국립공원 - 파라다이스 동굴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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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냐케방 국립공원에 펼쳐진 동굴 중 최대의 동굴인 파라다이스 동굴(Paradise Cave)을 먼저 관람하기로 합니다. 오늘 선택한 여행지는 파라다이스 동굴과 퐁냐 동굴 2개를 둘러 보기로 합니다. 파라다이스 동굴은 내부 전체 길이가 약 31Km에 달하는 곳으로 관공객들에게 공개된 동굴 이외에도 별도의 탐험대를 꾸려 동굴을 탐사하는 코스도 있답니다.

 

지금까지 상상해 오던 동굴의 범위를 뛰어넘는 규모와 펼쳐지는 장관에 차마 좋다는 얘기는 꺼내 놓기도 그렇네요. 한번 방문해 보셔서 직접 느끼는 것 이외에 사진으로도 표현하기가 어렵네요. 그래서 동굴 풍경 사진은 되도록이면 올리지 않을까 합니다. 사진 촬영도 못했을 뿐만 아니라..., 미리 판단하게 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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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허이 시내에서 약 1시간 30분 가량 차을 타고 국도를 달려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여기가 끝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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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 동굴이 있을 것 같다는 착각에 옆에서 티켓을 기다립니다. 주말이라 사람이 많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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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를 가지고 온 가이드가 갑자기 버기카를 타라고 하네요. 그래서 동굴 입구까지 이렇게 가는구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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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기카를 타고 10분 정도 달려 도착하니 앞에 이런 팻말이 있네요. 여기서부터 570m랍니다. 만만하게 보고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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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택해서 올라가다 보니 숨이 막히네요. 옆길은 좀 멀기는 하지만, 계단은 아닌데... 계단은 내려올 때 사용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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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할딱 거리며 올라와 대기 장소에서 한참을 쉬다 이제 본격적으로 동굴 탐사를 시작합니다. 입구는 그냥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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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를 통해 들어가니 아래로 계속 내려 가야 하는 상황..., 계단을 계속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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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계속 내려갑니다. 별 기대도 없이 그냥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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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내려오면 이제부터 평지가 펼쳐집니다. 동굴이라고 하니 동굴인듯..,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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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사람이 많습니다. 계속 밀려서 들어갑니다. 가다보면 사람들이 몰려있는 곳이 바로 관람 포인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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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이런 풍경만 있을 거라는 상상은 하지 마세요. 직접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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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갔던 곳으로 다시 돌아 나옵니다. 아직 끝까지 개발이 안되었다는..., 들어갔던 입구를 향해 다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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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인근을 흐르고 있는 시냇물이랍니다. 너무 파란색이라 드론을 날려서 살짝 찍어봅니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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