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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역 하노이, 하동-노이바이공항 구간 고급 리무진 버스 운행 예정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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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교통국은 이번주 하노이 신시가지 하동(Ha Dong)구와 노이바이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신규 버스 노선에 대한 제안서를 하노이 인민위원회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구간은 고품질 버스 서비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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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리무진 버스 노선의 길이는 약 40.7K, 소요 시간은 약 70~75분, 1인당 요금은 4만동 (약 1.75달러)으로 책정됐다.

 

노선의 출발지는 하동(Ha Dong)의 멜링플라자(Me Linh Plaza), 종착역은 노이바이 국제공항 1번 터미널과 2번 터미널이다. 버스는 매일 오전 5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버스는 매 30분 마다 1대씩 운영될 예정으로 계획대로라면 하루 총 68회 운행될 것으로 보인다.

 

하노이시에는 현재 5개의 고급 버스 노선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시내 중심부을 연결하고 있는데, 이 중 4개 노선은 보조금이 지급되고, 이번에 새로 진행되는 하동 노선은 별도의 보조금을 지급받지 않는 "고급 리무진 버스" 노선이다.

 

참고로 이번에 새롭게 추진되는 버스 노선은 녓떤 대교를 지나지 않고 기존에 이용하던 하노이-국제공항의 노선을 그대로 따르게 되어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씨푸차, 미딩, 경남랜드마크 등을 지나는 것으로 계획되어 한인들의 이용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vnexpress >> vinatimes : 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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