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1인당 평균 주택 용적률 24㎡로 목표 미달.., 노후주택 재건축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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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건설부 관계자에 따르면, 2020년 베트남의 1인당 평균 주택 면적은 약 24㎡로 나타나 정부 목표치인 25㎡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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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사진 출처: VNA ]
지난 12/26일 하노이에서 개최된 회의에서 건설부 관계자는 1인당 평균 주택 면적이 당초 정부에서 설정한 목표에 미달한 유일한 수치라고 언급하며, 다른 목표들은 달성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하노이시와 호찌민시 등 여러 지역에 존재하고 있는 노후 아파트의 재건축 등을 결정하기 위한 실무 그룹이 가동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향후 노후 주택들이 재건축 되는 과정이 실행되면 1인당 용적률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한편, 건설부는 향후 5년 동안 1인당 평균 주택 용적률을 26~27㎡로 늘린다는 계획이라고 밝히고, 도시지역은 약 26㎡, 농촌지역은 약 25㎡ 수준으로 목표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vietnamplus >> vinatimes: 2020-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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