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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박닌시: 화물차 시내 진입하려면 운전자 음성 확인서 지참 등 출입 통제 강화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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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이 복잡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박닌시에서는 시내 지역으로 출입하는 사람과 차량을 통제하기 위해 전 지역에 115개의 검역 검문소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닌시는 현재 30개의 간이 차단막과 84개의 정식 차단막을 포함해 총 114개의 방역 검문소가 설치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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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antri]

현재 운영되고 있는 방역 검문소에서는 버스와 택시 등의 승객 수송 활동을 확인하고, 이러한 차량들이 시내로 진입하지 못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공식적인 사유로 인한 특별한 경우로 식량, 생필품 등의 필수품들의 운송은 허가되지만, 전염병 예방 및 통제를 위한 기본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농산물을 운반하는 차량들은 도시 안팎으로 이동은 허용되지만, 전염병이 확산된 지역의 차량 (예를 들어 박장성)은 출입이 허용되지 않지만, 출입을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차량이 전염병 지역에서 온 경우 운전자 1명만 출입할 수 있으며, 기침/발열 등의 증상이 없어야 하고, 3일 이내에 RT-PCR 검사에 의한 음성 확인서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진입 후 박닌 시내에서 하룻밤을 보내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출입이 허용된다고 밝혔다.

개인 차량으로 이동하는 직원들의 경우 회사의 직원카드 또는 사진이 포함된 고용 계약들의 문서를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출입 통제 강화 방안은 오늘(5월 25일) 6시부터 새로운 통보가 있을 때가지 적용된다. 만약, 박닌 시내로 진입할 수 없는 차량일 경우 차를 되돌려야 한다.

dantri >> vinatimes: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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