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시: 동아잉 지역 사회에서 코로나 감염 의심 사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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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월 7일) 아침 하노이시 병원 (Bệnh viện Bắc Thăng Long)에서는 동아잉 (Dong Anh) 지역 시장에서 야채를 판매하는 여성이 어제 (6월 6일)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출처: zing]
하노이시 질병통제센터에 따르면, 이 여성 (45세)은 D.T.H.N씨로 동아잉 지역에 (tổ 17, thị trấn Đông Anh, Hà Nội)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역학조사 결과 지역 내에서 야채 상점을 운영하는 의심 사례자는 매일 새벽 3시쯤 동아잉 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해 새벽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상점에서 판매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보건 당국은 역학조사 결과 1차 접촉자 (F1) 6명을 분류했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의심 사례는 추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금까지 하노이시 보건 당국은 지난 며칠 동안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들이 모두 격리 중인 사람들로 나타나 지역사회 감염자를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지만, 이번 의심 사례가 확진 된다면 또 다시 지역 사회에서 감염자가 발생하게 되는 것으로 예상되면서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zing >> vinatimes: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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