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흥옌성: 재개장 일주일 만에 다시 상점과 체육관 등 서비스 시설 일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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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월 25일) 저녁 지역사회에서 다수의 코로나19 사례가 확인된 이후 흥옌(Hung Yen)성 당국은 코로나19 전염병을 예방하고 통제하기 위해 6월 26일 0시부터 노래방, 마사지, 바, 디스코텍, 게임방, 영화관, 체육관 및 요가, 스파, 미용시설, 이발소, 미용실, 놀이공원, 길거리 식음료점, 나이트바, 식당 (테이크 아웃만 가능) 등의 서비스 시설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 같은 결정은 지난 6월 19일 해당 서비스들이 재개장 된 이후 약 1주일 만에 다시 중단된 것이다.
흥옌성 당국은 10명 이상 집합 금지 및 공공장소에서 사람들간 거리는 최소 2미터 이상 확보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결혼식 등은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것이 좋고 가족 모임도 참석자를 최소화하도록 요청했다.
흥옌성에서는 지난 6월 21일 이후 옌미(Yen My) 지역에서 13건의 감염자, 코아이쪄우(Khoai Chau) 지역에서 1건의 감염자가 확인되었다.
dantri >> vinatimes: 202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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