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 “가짜 음성 확인서”로 검문소 통과하다 발각..., 5만동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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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월 29일) 꽝닌(Quang Ninh)성 지방 경찰은 검역 검문소를 통과하던 트레일러 운전기사가 가짜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인서를 제시한 것으로 확인하고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지난 6월 27일 저녁 박당(Bach Dang) 다리에 설치된 코로나19 검역 검문소에서 운전기사가 가짜 "음성 확인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운전기사는 음성 확인서를 5만동에 구매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지난 6월 2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트럭 운전기사가 가짜 음성 확인서를 제출했다가 발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역 경찰은 가짜 음성 확인서를 판매하는 조직에 대한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dantri >> vinatimes: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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