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하노이시: 도시 전역에서 “쇼핑 바우쳐” 확대 적용 계획…, 가구별 쇼핑 시간 지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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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월 27일) 진행된 하노이시 공산당위원회 회의에서 사회적 격리를 시행한 후 4일 동안의 상황을 평가하고 향후 진행 방향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에서 하노이시 관계자는 지침 17/CT-UBND의 시행이 정확하고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하고, 많은 시민들로부터 시기 적절하다는 지지를 받았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행 4일이 지난 현재 일부 지역에서는 방역 관리 상태가 좋은 곳도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엄격하게 시행하지 않는 곳도 있어 지역마다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며, 각 지역 당국에서는 지침 17/CT-UBND호를 이행하기 위해 시기적절하고 일관성 있는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일부 조직과 단위에서는 요구 사항을 엄격하게 준수하지 않아 아직도 비필수 시설에서 출근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언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에서 하노이시 당위원회 서기장은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하노이시 떠이호(Tay Ho)구에서 적용하고 있는 시장과 슈퍼마켓... 등의 쇼핑 가구별 시간을 별도로 지정해서 운영하는 일명 "쇼핑 바우쳐" 모델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각 지역 및 마을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일관적이고 통일된 양식을 연구하도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작업은 오늘(7월 28일)까지 검토 완료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dantri >> vinatimes: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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