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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호치민시: 코로나 백신 접종은 시민들의 동의 하에 자발적으로 진행 강조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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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월 3일)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호치민시에서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동의하고 자발적으로 접종에 참여하는 형식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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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ong Anh Duc 부위원장: tuoitre]

부위원장은 회의에서 현재 100만 도즈의 시노팜(Sinopharm) 백신이 호치민시에 전달되었으며, 이 백신은 후원자가 호치민시를 지정해 기증한 백신이라고 밝혔다.

호치민시 보건 당국은 현재 보건부의 규정에 따라 해당 백신이 정상적인 절차와 공정을 거쳤는지를 검사하고 있으며, 당국의 검사 절차가 완료되면 시내 각 접종 지역에 할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들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의무 접종인지를 물어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호치민시의 백신 접종은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진행되는 무료 및 자발적인 접종으로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진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내용들이 이슈가 되기 시작한 것으로 중국에서 들어온 시노팜 백신의 접종이 시작되면서 시민들이 백신을 선택적으로 접종할 수 없는지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면서 발생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까지 시노팜 백신은 베트남 현지에 거주하는 중국인들과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지역 등을 별도로 지정해 접종했지만, 이번에 대규모 수량이 호치민시에 들어오면서 일부 시민들의 문의가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tuoitre >> vinatimes: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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