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베트남 축구 대표팀 입국시 “7일 격리” 확정..., 백신 2회 접종 완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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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월 16일) 베트남 보건부는 월드컵 2차 예선을 마치고 베트남으로 입국하는 축구 대표팀에 대해 베트남축구연맹(VFF)이 제안한 "7일 격리"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정의 배경에는 축구 대표팀원들이 14일 이전에 코로나19 백신 2회 접종을 완료했으며, rt-PCR 검사 결과에서 음성으로 확인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젔다.
현재까지 결정된 내용에 따르면, 축구 대표팀은 귀국 후 7일 동안 호찌민시 소재 호텔에서 집중 격리 후 거주지로 이동할 수 있으며, 입국일로부터 총 28일 동안 자가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해야 한다. 또한, 입국 후 1일, 6일 그리고 숙소에서 13일차에 rt-PCR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만약, 코로나19 백신 2회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을 경우 rt-PCR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타나고 귀국 후 첫 날 검사에서 음성이면, 격리 호텔에서 14일 동안 집중 의료 격리를 실시해야 한다. 집중 의료 격리 완료 후 14일 동안 자가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해야 한다.
vnexpress >> vinatimes: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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