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하노이시: 식음료 배달 주문 폭증..., 코로나 예방 규정 준수는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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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에서 7월 13일부터 식음료 서비스의 현장 판매가 일시적으로 중단되고 테이크아웃만 가능하게 되면서 식음료 배달 주문이 폭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아직까지 전염병 예방 규정을 지키지 못하고, 배달 서비스를 진행하는 기사들이 식당에서 수십 명이 한꺼번에 대기하면서 코로나19 방역 규정을 어기는 사례도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노이시 당국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배달 기사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음성"으로 확인되면 배달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하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대응 현황을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음식 주문 후 배달 물건을 인수할 때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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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ant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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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tri >> vinatimes: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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