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총 확진자 92명으로 증가.., 달랏 출신 프랑스 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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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부는 오늘(3/21일) 추가 확진자 1명을 발표해 92번 확진자로 분류한다고 발표했다.
[ 사진 출처: 베트남 보건부 캡춰 ]
92번 확진자 남성 21세 베트남 중부 람동(Lam Dong)성 달랏(Da Lat)시에 거주하는 프랑스 유학생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3/17일 프랑스에서 호찌민시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3/16일 QR40편으로 도하로 이동해 3/17일 QR970편으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국 후 아무런 증상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12군에 위치한 시설에 격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에는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가 총 92명으로 증가했으며, 현재까지 17명이 완치되어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신규 확진자들은 유럽/미국 등 해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나 아직까지 지역 사회 감염에 대한 정보는 없는 상태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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