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확진자 총 118명으로 증가, 캄보디아 입국자 2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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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부는 납부지역 떠이닝(Tay Ninh)성에서 2건의 양성 사례가 추가되어 누적 총 확진자가 118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 사진 출처: 베트남 보건부 캡춰 ]
오늘(3/23일)만 총 5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상태로 발생 숫자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한편, 어제 하루만 총 19건의 확진자가 발생해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117번 확진자 남성 30세 베트남인, 롱안(Long An)성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IT 엔지니어로 지난 3/9일부터 3/19일까지 캄보디아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3/16일부터 고열과 기침이 발생해 3/19일 목바이(Moc Bai) 국경 검문소를 통해 입국하다 유사 증상으로 격리 후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118번 확진자 여성 23세 베트남인, 안장(An Giang)성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캄보디아에 위치한 갤럭시 카지노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3/19일 목바이(Moc Bai) 국경 검문소을 통해 베트남으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경 검문소에서 격리되어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에서는 현재까지 대부분의 신규 확진자들은 해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백마이 병원 간호사 2명과 중앙질병병원의 의사 1명은 지역 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했으나, 밀접 접촉자들은 대부분 "음성"으로 확인되어 2차 감염은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zing >> vinatimes :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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