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하노이, ‘사회적 격리’ 최소 1주일 이상 연장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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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13일) 아침에 진행된 하노이시 코로나19 전염병 예방 및 통제 온라인 회의에서는 현재까지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봉쇄된 마을 하로이 (Ha Loi)의 상황이 예상보다 복잡하게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 참고 사진 출처: Duy Hieu / zingnews ]
이에 따라, 국립 위생및역학 연구소 부국장 (Mr.Tran Nhu Duong 박사)은 현재까지 하노이가 가장 전염병 확산과 관련해 역학적으로 위험한 지역으로 판단된다고 언급하며, 사회적 격리 기간이 끝나는 4/15일 이후에도 추가적으로 약 1주일 이상 연장하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정부는 현재까지 사회적 격리와 관련된 결정은 내리지 않은 상태로 조만간 중앙 대책위원회와 보건부가 방안을 수립해 최종 정리된 안건을 총리에게 보고할 것으로만 알려졌다.
zingnews >> vinatimes : 202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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