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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총리: 내일 ‘사회적 격리’ 지속 여부 결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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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응옌 쑤언 푹 (Nguyen Xuan Phuc) 총리는 어제(4/13일) 오후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 회의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책 회의를 진행하도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책 회의느 지난 몇 달간 계속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대응 지침 16호는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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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총리 사진 출처: PV / tienphong ]

한편, 이 자리에서 총리는 "사회적 격리"에 대한 지속 여부를 4/15일 대책회의에서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호찌민시, 하노이시를 포함한 전국 8개 성과 시에서 사회적 격리를 4월말까지 연장해야 한다는 제안을 받은 상태로 알려졌다. 하지만, 베트남 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에서는 4월말까지 사회적 격리가 지속되면 경제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언급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코로나19를 극복한다고 하더라고 그 영향에 따라 경제적이 여파는 최소 1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코노라19 방역도 중요하지만, 경제적인 활동이나 중소기업들의 활동이 제대로 운영되지 않은 경우 닥칠 수 있는 경제적인 문제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총리는 중앙 정부 코로나19 대책팀과 보건부에 사회적 격리 지속 여부와 관련된 사항을 검토 후 보고하도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tienphong >> vinatimes :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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