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중부에서 디프테리아로 세 번째 사망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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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부 잘라이 (Gia Lai)성에 거주하는 4세 소년 디프테리아로 2일 동안 집중 치료를 받았지만 어제 (7/5일) 아침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베트남 중부 고원 지역을 강타한 디프테리아로 발생한 세 번째 사망자로 닥농성에서 발생한 9세 소녀와 13세 소년에 이어 세 번째 사망자다.
[ 사진 출처: VnExpress/Tran Hoa ]
잘라이성 보건국 관계자는 사망자는 악성 디프테리아 진단을 받은 상태에서 다발성 장기 손상이 발생해 디프테리아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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