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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총리: 국제 상업용 비행편 운항 중단 및 해외 입국자 관리 강화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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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리는 오늘(12/1일) 진행된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 회의에서 외부로부터의 전파를 엄격하게 통제하고, 지역 사회에 대한 코로나19 발병을 효과적으로 대응하도록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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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사진 출처: VGP ]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해외에서 베트남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국민들을 위한 특별기 운항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특별한 필요에 따라 운행하도록 지시하고, 교통부에는 외부로부터 코로나19이 확산되는 상황을 엄격하게 대응하기 위해 보건 당국과 협력하도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총리는 세계 각국의 코로나19 상황이 점점 심각하게 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외부로부터의 감염 우려를 종식시키기 위해 당분간 상업용 정기 항공편의 운항을 중단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난 9월말 상업용 정기 노선 운항이 재개되었다가 2회 시험 운행 후 검역을 이유로 지금까지 중단되었던 국제선 운항은 언제 다시 재개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총리는 해외에서 입국하는 외국인 및 해외에서 귀국하는 베트남 사람 등 해외에서의 입국을 허가하기 전에 반드시 보건 부문과 사전 협의한 후 결정하도록 요청했다.

또한, 외부로부터의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엄격한 국경 출입국 관리 및 상업용 비행 중단은 물론 특별 입국하는 입국자들에 대해서는 입국 후 반드시 엄격한 규정에 따라 14일 이상 격리 조치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zing >> vinatimes :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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