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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민간항공청, 국제 상업용 항공편 재개 3단계 시행 기준 제안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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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민간 항공청의 제안에 따르면, 해외 입국 승객들을 태운 국제 상업 비행 재재을 위한 국무 총리의 시시를 이행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3단계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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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진 출처: Tien Tuan/dantri]

[1단계]
베트남 국민들을 귀국시키기 위한 패키지 항공편을 복원하는 단계로 베트남 현지 항공사와 여행사는 외교부 및 지역 기관들과 협력해 호텔에서 검역 격리를 받을 수 있도록 관할 기관의 승인을 득한 후 특별 항공편을 조직해야 한다.

항공국에 따르면, 해당 항공편에서는 항공권, 코로나19 검사, 격리 호텔, 15일 동안의 식사, 격리 호텔까지의 픽업 서비스 등 모든 비용이 포함된 패키지 형식으로 진행된다. 

해당 국제 항공편은 베트남 항공사의 요청에 따라 운영되며, 운영 빈도는 지역 격리 수용 능력을 기준으로 격리 계획을 지역 관계 기관과 사전 합의된 후 비행 허가가 부여된다.

[2단계]
2단계 국제 상업운행은 2021년 7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베트남 국민들을 귀국 시키는 패키지 비행편과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정기 항공편을 배치하고 대상 승객은 베트남 국민과 외국인들로 해당 노선은 처음에는 일본, 한국, 대만 등으로 주 4회 비행편을 운항할 예정이며, 베트남으로 입국하는 비행편은 해당 국가에서 일주일에 총 24편을 운영할 것으로 예상되며, 격리가 필요한 여객 수는 약 6,000~7,000명으로 예상된다.

비행 허가가 진행된 비행편에는 해당 공항이 위치한 지역에서 승인된 입국 검역 계획이 포함되어야 한다. 

승객들은 항공료, 현지 호텔에서의 15일 격리 비용, 공항에서 격리 호텔까지 픽업 서비스 및 식사비(일 3식), 코로나19 검사 비용등를 포함한 비용을 항공사 또는 지정된 제휴사에 지불해야 한다.

고객이 부담하는 기타 비용은 격리 지정 호텔에서 지불하고, 각 항공사들은 빠른 진행을 위해 별도로 2~3개의 호텔에 머물수 있도록 별도의 인바운드 호텔에 승객을 배정해야 한다.

[3단계]
코로나19 백신 접종 진행 상황과 사회 전반의 대규모 예방 접종이 진행된 후 지역 사회 면역 평가 진행 상황에 따라 2021년 9월부터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백신 여권" 메커니즘을 적용할 때 입국 후 격리가 필요하지 않은 승객들을 태운 정기 항공편을 운행한다는 계획이다.

이 비행은 베트남 정부가 광범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및 대응이 원활하게 진행되는 국가와 영토를 우선적으로 선정해 진행될 예정이며, 초기 빈도는 각 항공사에 따라 7회/주 수준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단계에서는 베트남 입국전 3~5일 전 rtPCR 검사에 의한 음성 인증서를 받은 승객들은 별도의 중앙 집중식 격리 예외가 적용될 수 있도록한다. 각국 정부의 승인을 받은 백신 접종 시설에서의 인증서가 베트남에서도 적용된다는 것이다.

입국 후 승객은 거주지 지방 당국에 신고하고, 보건부의 지침에 따라 7~14일 동안 거주지에서 자가 격리를 진행해야 한다.

한편, 코로나19 음성 검사 및 국제 백신 접종 증명서가 충분하지 않은 승객들은 기존의 패키지 항공편과 유사하게 14일 동안 전액 비용을 지불하고 격리를 받아야 한다.

dantri >> vinatimes: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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