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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항공: 4월 1일부터 한국/일본/호주 국제 노선 재 개통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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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관계자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일본, 한국, 호주 등 일부 국가로부터의 국제 노선을 재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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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진 출처: C.TRUNG/tuoitre]

이 같은 정보는 베트남항공이 오늘(3/31일) 오후에 발표한 내용으로 승객들의 여행 수요를 충족시키고 경제 및 관광 산업 재개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제선 네트워크를 단계적으로 안전하게 복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개통하는 국제선으로는 하노이-나리타(일본), 하노이-인천(한국), 하노이-시드니(호주) 및 호찌민-시드니(호주) 등의 국제 노선이 정기적으로 운항하게 된다.

운항 계획은 하노이-서울은 매주 목요일 출발, 하노이-도쿄 노선은 4/3일, 4/8일. 4/11일, 4/23일, 4/27일, 4/29일에 출발하고 2021년 5월과 6월에는 목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운항한다는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노이-시드니행 항공편은 매주 토요일 출발하고 호찌민시-시드니까지는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주 2회 운항한다는 계획이다.

베트남항공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해당 국가의 출입국 규정에 따라 유학 또는 현지 친척 방문자 및 베트남에서 귀국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승객들은 필요한 서류와 절차를 따라야 하며, 해당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입국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만약, 해당 국가에서 입국을 거부하는 경우에는 베트남항공측이 책임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해외에서 베트남으로 승객을 운송하는 경우 현행 베트남 정부의 규정에 따라 베트남항공은 당국에서 할당한 내용에 따라 해외에서 귀국하는 베트남 국민 및 외국인 전문가들을 운송하는 형태로 계속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베트남항공은 당국의 허가를 받아 한국, 일본, 대만에서 입국하는 승객들을 위한 패키지 항공편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uoitre >> vinatimes: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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