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다낭시, 35번 확진자 발생.., 영국인 관광객과 접촉한 마트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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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시에서 29세 베트남 여성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되어 35번째 감염자로 분류되었다. 이 여성은 다낭시 하이쳐우(Hai Chau) 지역에 위치한 슈퍼마켓 판매원으로 알려졌다.
[ 참고용 사진 출처: Zing ]
지난 3/4일 18~19시경 슈퍼마켓을 방문했던 영국인(17번 확진자가 탑승했던 VN54편 동승자) 2명과 직접적인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해당 슈퍼마켓은 오늘(3/11일)부터 폐쇄되었으며, 모든 직원들은 보건 당국의 관리하에 지난 3/9일부터 자가 격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확진자는 지난 3/6일 이후 다수 확진자가 발생했던 외국인 관광객으로부터 전염된 것으로 예상되는 첫 번째 사례로 보건 당국의 관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zing >> vinatimes :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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